하늘의 시민권｜누가복음 20:19-26. 김양재목사님

[큐티노트] 2025-04-01 (화)｜누가복음 20:19-26｜하늘의 시민권｜김양재 목사

 

 

2025. 4. 1. 화

하늘의 시민권｜누가복음 20:19-26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2)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하늘의 시민권자는?

1. 내 죄를 보기 때문에 올무에 걸리지 않습니다.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죄를 지적하는 예수님이 자신의 기득권의 걸림돌로 생각한다. 백성의 눈치가 보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이 정탐꾼들... 헤롯당원들 로마법지지... 바리새인들과 섞일 수 없는 존재였다.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는 찰떡같이 한 마음이 된다. 의인으로 책잡으려 한다. 사탄이 쳐놓은 올무로 걸리게 된다. 사탄을 이기는 것... 오직 말씀과 기도 뿐이다.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 올무에 걸리지 않는 방법이다.

- 나는 올바른 책망을 들었을 때 어떻게 반응하나요?

- 사탄의 올무에 빠지지 않기 위해 날마다 말씀 묵상과 기도로 깨어 있나요?

 

2. 하나님과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합니다.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갑자기 예수님과 한편인것처럼 칭찬한다. 칭찬이 아닌 아부이다. 예수님의 추종자처럼 기회를 엿봐서 예수님을 올가맬 속셈이다.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인두세 황제를 섬긴다는 표시로 내는 것이다. 큰 방감을 보였고 바리세인 역시 납세를 거부함. 헤롯 당원들은 충실히 세금을 납부함. 바리세인 들고 일어나 내 지 말라고 하면 헤롯당원들이 일어나 몰아세우지 않겠나?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2)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데나리온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이사를 왕으로 여기고 있다. 이때...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000년동안 의견... 분분...

모든 것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있다. 인생도 세금도 모두 하나님의 것이다. 이것을 순종해야 해요.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침묵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 하나님께 드리고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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