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7.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누가복음 16:1-13

2025. 3. 17.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누가복음 16:1-13

 

1. 주인의 소유를 낭비합니다.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청지기가 자신의 일을 하지 못 함.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신세한탄부터 한다.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잔꾀를 부린다.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나중에 대접 받으려는 마음.

낭비하려고 허비하지는 않나?

나몰라라 하고 있지는 않나?

 

2.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하다.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이익만 챙기려는 자들... 뭐가 이쁘다고 이야기하시지요? 제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훗날을 생각했다.  이 비유의 핵심이 여기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나님과 재물을 쌓을 수 없다고 해요. 모세는 내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내 하나님이 교만하여 염려하느니라 했다. 일만악의 뿌리인다. 재물 많은 부자 청년을 보세요.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서 근심하면서 갔다. 두 주인을 섬기며 가는 삶의 결론은 주님을 떠나가는 것이다. 지극히 작은자는 겸하여 섬기는자는 누구인가? 부모 형제인가?

 

성경에서 '영주할 처소'는 주로 누가복음 16장 9절에 언급되며,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천국:
  • '영주할 처소'는 일반적으로 '영원한 처소', 즉 천국을 의미합니다.
  • 이는 사람이 죽음 이후에 영원히 거하게 될 곳을 상징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
  • 때로는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원한 세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 영원한 집:
  • '영원한 집'이라는 표현으로도 사용되며, 이는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을 나타냅니다.

누가복음 16장 9절에서는 '불의의 재물'을 사용하여 친구를 사귀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즉, 죽을 때) 그들이 '영주할 처소'로 영접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불의의 재물'은 세상의 재물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선행을 베풀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영원한 삶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가르칩니다.